본문 바로가기

추천명반

추천명반 Blondie - Parallel Lines

반응형

성공의 계기가 된 앨범 

뉴웨이브 펑크 그룹

블론디의 3번째 앨범

1,2집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인지도를 갖고 있었지만 

미국 등에서는

 언더그라운드 밴드였던

블론디를 

세계적인 인기 그룹으로

만든 앨범이다

 

블론디는

펑크 그룹들이

많이 출연하던

클럽 CBGB의

고정멤버였으며

CBGB는

'펑크 음악의 성지'로

불렸다

3번째 앨범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CBGB를 대표하는

뉴웨이브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뉴 웨이브 그룹 블론디의 탄생

여성 그룹

스틸레토 Stilletto의

멤버 데비 해리는

크리스 스테인과 함께

새로운 밴드를 구상하고

멤버들을 영입해   
 5인조 밴드를 결성한다.

원래 이름은

The Angel and the Snake 였으나

지나가던 트럭기사가

보컬 데비 해리에게

블론디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영감을 받아

이름을 '블론디'로 바꾸었다 

 

대부분의 곡을 

연인 사이인

보컬 데비 해리와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테인이

만들었으며

유명한 녹음 프로듀서 

마이크 채프먼이

참여했다 

앨범의 첫 번째 싱글

' Heart Of Glass '가

빌보드 1위를 하게 되고

앨범을  400만 장 이상

판매를 하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펑크 사운드와 글램 록을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인

디스코 등과  

적절하게 섞어서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섹시하면서 강렬한 무대와

중독성 강한

반복되는 멜로디로

뉴웨이브뿐만 아니라

미국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가 되었다 

 

 

 

 

빌보드지에서

Parallel Lines는

그해  최고의  팝 앨범

연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Hanging on the Telphone 

 The Nerves시절에 처음 발표했던 곡을

블론디가 리메이크해서 다시 불렀다


One Way or Another 

     어느 날 데비 해리가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권하는 차에 탔다가 
중간에 불안해서 내렸는데 

나중에 보니

그는 연쇄살인마였다는

       실제 경험담을 그린 이야기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  
    영국 그룹  원 디렉션이 

 리메이크해서

영국 차트 1위에 올랐다 
  데비 해리와

    베이시스트 나이젤 해리슨이

만들었다 

 Picture This 

복고풍의 리듬으로 시작되어 

코러스 부분의 화려한 기타 연주와 

소리 지르는듯한 보컬이

클라이 막스  


 Sunday Girl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테인이

만들었으며

연인 데비 해리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데비 해리의 고양이가

도망가서 슬퍼했는데

  그 고양이의 이름은
'선데이 맨'이었다
 

 

Heart of Glass

        블론디의 빌보드 첫 1위 곡 
    디스코 비트에

펑크락 스타일이 가미된 곡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차트 1위

롤링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었다  
             데비 해리와 크리스 스테인이 만들고
            후반부에 연주만 계속 

            이어지는 부분에서 

          처음 들었을 때

           녹음하다가 만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80년대 섹시 심벌 

마이애미에서 출생한

데비 해리는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으로 가서

비서, 웨이트리스,

댄서 등을 하며 지내다가

포크 록 그룹에 가입하며

음악생활을 하게 된다 

 

블론디에서 리드보컬로 

인기가 올라가자

8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심벌이 되었다 

금발에 시크한 표정, 

과감한 무대 메너

그리고 인터뷰를 기피하는

신비주의 등으로  

그녀는 미디어에서 우상화되었다

 

때문에 시대의 아이콘을

대상으로 작업하는 

엔디 워홀도 그녀를

모델로 작업하였으며

당시에는 

유명한 마릴린 몬로의

작품보다도

더 인기가 많았다 

 

   

 

 

 

 

 

 

 

  다양한 시도 

4집 'Eat To The  Beat'에서는

앨범 전체 곡을 연주하는

록 비디오가 함께 포함되었으며    

 

5집 'Autoamerican' 에서는

랩을 도입해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랩 곡인

'Rapture'가 들어 있다
또한 레게 리듬의 "The Tide Is High'

    두 곡 다 미국 빌보드 1위 에 올랐다 

 

펑크, 디스코, 랩, 레게 등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통해서

상업적인 성공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블론디는 뉴욕의 펑크그룹 중 

가장 성공한 그룹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약 4천만 장의 음반을 판매했다

 

그들은

클럽에서 불리던

뉴웨이브 펑크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기 장르로 

이끌어낸

뉴웨이브 펑크 무브먼트의 

    살아있는 신화이다 

 

 

 

 

 

 

영원한 현역 밴드

3집 앨범의 세계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리드 싱어 데비 해리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내부적인 갈등을 겪었고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테인이

치유가 어려운 희귀 유전병을

앓게 되면서

 82년 앨범 'The Hunter' 를

    끝으로 그룹은

사실상 해체를

하게 되었다

 

 멤버들은 각자 그룹을 조직하거나

세션으로 음악활동을 했고

80년대 섹스 심벌이던

데비 해리는

솔로로서 활동을 했다
1999년  데비 해리를 중심으로

재결합 앨범인

'No Exit'를 발표하면서

블론디를 다시 시작했으며

첫 싱글 'Maria'는

블론디의 6번째

영국 차트 1위 곡이 되었다
블론디는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

영국 차트 1위에 오른

유일한 밴드가 되었으며
 솔로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이 유일하다 

 

2017년에는  11번째 앨범

'Pollinator'를

 발매 하기도 한

여전히 활동 중인

현역 음악가들이다 

 

 

 

 

 

 


이 음반을 좋아한다면 더불어 추천할만한 음반

 

 

 

Pretenders - Pretenders

4인조 혼성 뉴웨이브 그룹

프리텐더스의 데뷔 앨범

 기타와 리드보컬을

담당하는 크리시 하인드는

미국 펑크를 대표하는

1세대 뮤지션으로

미국 펑크의 성지인

CBGB의 창단 멤버이다
CBGB에서

블론디, 토킹 헤즈 등과

공연을 하며

 펑크를 한 장르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펑크락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앨범으로 

미국에서 1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는

 플래티넘 판매를 기록했다 

 

 

 

 

Blondie - Blondie Live

블론디의 공식 라이브 앨범

The Tide is High

Call Me

One Way Or Another

Heart Of Glass

Rapture

등의 인기곡이

모두 들어있으며

당시 라이브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블론디의 전성기 시대 

라이브 앨범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