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 추천명반 Dire Straits - Love Over Gold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1982년)

기존 앨범과 다르게  
피아노와 키보드 연주가

 주요 파트를 담당하고 
마크노플러가

 작사와 작곡을 한 
7분, 14분에 달하는 

긴곡들로 구성되어
다이어 스트레이츠 앨범중

가장 독특한 앨범이다

 

 

 

 

 

마크 노플러의

 블루스에 기반을 두면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로커빌리풍의

기타사운드와 
키보드와의 조화가

 잘 살아나는 
뛰어난 명연주반이자 

녹음반이다 

중심을 잡아주는 기타와 함께 
키보드 , 세컨드 리듬기타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사운드

 

 

 

앨범발매후

홍보 공연투어를 담은 앨범

'Alchemy Live'는 
    처음에는 스튜디오 오버더빙 없이

발매했다가 
    후에 다시 믹싱작업을 하여

재발매 하였다 

 

 

      

앨범의 인기에 맞게 

몇가지 리마스터 버전과 
24비트 고음질 파일등이 

있으나 음반을 구매한다면 
LP 외에는   
일본에서 발매된 SACD의 음을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DSD의 아날로그틱하면서 섬세함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앨범이다  

 

비트있는 팝음악에는 

DSD보다 PCM방식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뛰어난 음질로 

반드시 그렇지많은 얺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