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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반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이용약관0 2022. 2. 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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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시 메탈의 제왕'

메탈리카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슬래시 메탈의

폭발하는 사운드에

 ‘예술성’을 부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앨범으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메탈리카 전성기의

최고 명반이다

 

메탈리카는 기존의 록과는 다른

새로운 틀의 음악을 연주했으며

 ‘세게 때린다’는 뜻의

슬래시 메탈(thrash metal)

이라고 불렸다 

 

이 앨범에서 전설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클리프 버튼은

이후 유럽투어 중

 버스 전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Master of Puppets'은

최전성기 멤버들이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Master of Puppets 당시 메탈리카 멤버

전설의 시작 

드러머 라스 울리히는 
 강렬하고 헤비한 사운드를 만드는

그룹을 만들려고

제임스 헷필드(보컬,기타),

데이브 머스테인(보컬,기타)

론 매거브니(베이스)와 

 밴드 '메탈리카'를 결성한다  
 하지만 공연을 통해서

멤버들 간의

실력차가 크다고 느껴

론 매거브니와 데이브 머스테인을

퇴출시켰다

 메탈리카에서 나간

  데이브 머스테인이 
만든 밴드가

'메가데스'이다

 

 

 

앨범'Master of Puppets'은

파괴적인 사운드에

질서를 부여하고

균형 있는 곡조를 만듦으로써

‘아트 메탈’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Battery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다

미친 듯이 달리는 

메탈리카 노래 중에서도

빠른 스피드의 곡이다

커크 해밋의 솔로 후에 나오는

고속 연주와 드럼난타는 
 슬래시 메탈의 전형을 들려준다

이곡으로  

관객들의 ‘헤드뱅잉’

문화가 시작되었다 

 


Master of Puppets

8분을 넘는 대곡임에도 

지루함이 없이

완벽한 연주와 구성을 들려주는

메탈리카를 대표하는 명곡

Master는 마약

Puppets는

약물 중독자를 의미한다

초반의 슬래쉬 리프

중반부의 기타 솔로

 후반부의 슬래쉬 연주의

뚜렷한 기승전결이 있는

명연주로  

 이후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Welcome Home (Sanitarium)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모티브로 쓴 곡이다

 정신병동에 갇혀서 자유를 꿈꾸며

탈출하려는 환자의 이야기다

 


 Disposable Heroes

  소년이 지뢰를 밟아

한쪽 다리를 잃는다는 내용의

전쟁의 참상을 비판하는 노래

  
 Orion

수많은 메탈리카의 연주들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명연주곡이다

클리프 버튼의 베이스가

절정의 테크닉을

들려주는 곡으로 
 그 의 장례식에서

장송곡으로 틀었다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아이콘

 미국에서만

6x 플래티넘(600만 장)을

인증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300만 장이 판매되는

큰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타이틀곡

'Master of Puppets' 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록의 아이콘이 되었고

이후의 데스 메탈, 블랙 메탈 등

다양한 메탈 장르에
  영향을 끼쳤다

 

그들의

직선적인 기타 리프,

투 베이스 드럼과

파워 베이스,

금속성의 보컬은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공식이 되었다

 

또한 사회 비판적이고

반전, 자유, 인권 등을

    노래하는     

그들의 음악은 

기존의 헤비메탈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어두운 음악이라는 이미지를 
 변화시켰다

 

 

 

슬래시 메탈의 정의를 내린 앨범

1.2집이

슬래시 메탈의 초석을 다졌다면

 3집

'Master Of Puppets '는

슬래시 메탈의

정의를 내리고

완성시킨 앨범이다  
꽉 짜인 연주,

기승전결의

드라마틱한 곡 구성 등

 뛰어난 연주와

완성도가

슬래시 메탈을 넘어서

록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이유이다

 

 

 

 

다양한 변화의 시도 

6집 'Load'에서

당시 음악계의 유행인

얼터너티브 록을

시도하면서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하고

라이브 앨범 'S&M'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클래식과의 크로스오버를 하는 등

다양한 시도와 변신을 통해서

그들의 음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음반을 좋아한다면 더불어 추천할만한 음반

 

 

Metallica - Live Shit : Binge and Purge

현장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멕시코시티 공연의

 라이브 앨범

  무려 3장으로

 'Master of Puppets' 

 'Battery'
등의 대표곡들이

   전부 들어있다  

 

 

 

Queen - Live at Wembley

퀸의 많은 라이브 앨범 중

최고라고 여겨지는

윔블리 86 라이브 앨범

관중들과 호흡하는 

퀸의 공연 스타일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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